# 이터널 선샤인 영화
이터널 선샤인 2005년 영화를 12년이 지난 2017년 오늘 보게되었습니다. 정말 오랜만에 명작을 본 것 같습니다. 영화가 나온지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, 영화 자체로 매력이 넘칩니다. 각본이며 연출이며 배우들의 연기며... 소품 하나 하나 그리고 한 장면 한 장면 마다 신경을 많이 쓴 게 보입니다. 요새 미술 디자인 색채에 대해서도 아주 조금 공부하고 있는데 클레멘타인의 머리색이 블루 , 레드 , 그린 이렇게 바뀌어서 R G B 빛의 3원색이 생각났습니다 오렌지 클레멘타인 블루머리 매력적인 클레멘타인 짐 캐리 . 조엘의 매력도 정말 빛이 났고 얼마전에 봤던 영화중에 다섯가지인가 일곱가지? 자코 반 도마엘 감독의 미스터 노바디 영화에 나온 배우 자레드 레토도 되게 신기한 분위기의..
영화리뷰
2017. 3. 16. 23:51